토지거래허가구역이란?
토지에 대한 투기를 막으며 정상적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해당 기관의 장관이 지정하는 구역 이 구역 내에서는 주택 거래 시 2년간 실거주 목적의 매매만 허용되고 임대나 전세를 동시에 고려한 갭투자와 같은 투기성 거래를 차단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유?
서울시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국제교류복합지구를 포함한 잠상대청 ( 잠실, 삼성, 대치, 청담)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지만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이 광범위하게 지정되거나 이미 개발이 완료된 아파트에 대해서도 매년 재지정을 거듭하다 보니 거주이전 자유나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민원이 많았다며 규제완화를 이유로 설명했다.
지금 현재 해제된 곳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잠상대청 4개 동에 위치한 305곳 중 291곳입니다.
이번 해제를 시작으로 조합설립 인가 여부에 따라 2027년까지 총 59곳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순차적으로 해제한다는 방침이 나왔으며 압구정 · 여의도 · 성수동 등 주요 재건축 · 재개발구역, 공공 재개발 34곳, 투기과열지구 내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14곳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유지하되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후 등 투기 가능성이 낮다고 해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대치동 은마아파트, 잠실 주공 5단지 등 재건축 아파트 14곳은 투기 과열 우려를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기본 수요가 있는 데다가 갭투자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 보니 호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고 중개업소들도 한두 달간은 매수 문의도 늘고 가격도 계속 올라갈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투자 수요 유입에 따른 가격 상승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규제를 따른 시장 왜곡 현상이 해소되고 전세 물량 증가 등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시장 안정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지만 투기 행위가 다시 과열되는 징후가 보이면 해당 지역에 대해 재지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2년을 거주하지 않고도 집을 살 수 있고 단순 투자 목적으로 우리는 갭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갭투자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갭)만큼의 돈만 갖고 집을 매수한 후 직접 살지는 않고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다가 집값이 오르면 매도해 차익을 실현하는 투자법입니다.
우리도 서울 부동산의 대해 관심을 갖고 이러한 갭투자를 알고 있으면 매도 차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가 있습니다. 부를 얻으려면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공부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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